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초호기 (문단 편집) ==== 네르프에서의 활약 ==== 이후 네르프 소속이 된 신지와 함께 쳐들어오는 사도들을 상대하게 된다. 제4사도 [[샴셸]] 전에서는 출격하자마자 팔레트 라이플을 들고 난사를 하지만, 오히려 멀쩡한 샴셸에게 들려 날려져 토우지와 켄스케가 있는 곳으로 날려진다. 이후 둘을 보호하기 위해 초호기에 태운 뒤 미사토는 철수를 명령하지만, 신지는 이와 반대로 오히려 돌격해 샴셸의 코어에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를 꽂아 넣는다. 엄빌리컬 케이블도 짤려 활동시간이 1분도 안 남은 상황에서 샴셸에게 배를 뚫리지만 이에 아랑곳 않고 계속 꽂아넣어 퇴치에 성공. 제5사도 [[라미엘(신세기 에반게리온)|라미엘]] 전에서 출격하자마자 라미엘의 빔을 직격으로 맞아 흉부가 상당히 파손되어 바로 회수된다. 리츠코의 언급에 의하면 상당히 아슬아슬했다고. 산을 통째로 날리는 라미엘의 화력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걸 몇초나 버틴 초호기의 압도적인 내구성을 느낄 수 있다. 이후 [[야시마 작전]]에 투입, 사수 역할을 맡아 포지트론 라이플로 라미엘을 퇴치하는데 성공한다. 제12사도 [[레리엘(신세기 에반게리온)|레리엘]]에 의해 허수공간에 흡수되나 내부에서 다 뜯어버리고 피칠갑을 하고 탈출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-aoLMp6q3js|#]]한다.[* 이 장면에서 리츠코와 아스카는 초호기의 모습을 보고 말 그대로 경악한다. [br]'''리츠코:''' 우리는 대체 무엇을 복제한 것인가... [br]'''아스카:''' 나, '''저런 것'''에 타고 있는 거야?] 제13사도 [[바르디엘(신세기 에반게리온)|바르디엘]]을 상대로는 폭주는 아니었지만 [[더미 플러그]]의 조종하에 삼호기에게 일방적으로 제압당해 목이 졸리고 있던 상태에서 단 몇 초 만에 일어나 간단하게 힘싸움에서 삼호기를 제압해버리고, 일방적으로 목을 조르다시피 하다가 아예 목을 꺾어 버리고, 맨손으로 갈기갈기 찢어버린다. 삼호기가 당시 기준으로 최신예 기술이 투입된 가장 높은 성능의 에바였다는 것을 생각하면[* 4호기와는 달리 S2 기관만 안 달렸지, 당시 에반게리온 데이터들이 총집결된 최신 중의 최신예 그것도 미제 기체였다.] 초호기가 얼마나 강력한 에바인지 절감하게 하는 대목이다.[* 실제 초호기가 삼호기에게 밀린 것은 신지가 저기에 사람이 타고 있다며 전의상실해서 그런거였다. 더미플러그 덕이라 보기도 힘든 것이 똑같이 더미 플러그를 사용한 양산형들은 오히려 2호기에게 탈탈 털렸다.] 이렇듯 더미 플러그를 통해서 발디엘을 격추할 수 있었지만, 이 사건을 통해 [[스즈하라 토우지]]가 중상을 입고 말았고, 친구에게 상처를 입힌 더미 플러그를 신지는 강력하게 거부하게 되었다. 그 탓인지 초호기도 이후론 더미 플러그로 조종할 수 없게 되었다. [* 발디엘전에서 더미 플러그가 통한것도 신지를 살리기 위한 유이의 선택이란 설도 있다. 다른 때였다면 신지가 위험할 경우 그냥 폭주해서 사도를 제압할 수 있었겠지만, 발디엘전은 토우지 때문에 신지의 전투 의지가 없었기에 폭주조차 불가능했었기에 더미 플러그를 받아들였다는 것.] 여담으로 사도 요격 작전이 아니었을 때 출격한 적이 딱 한 번 있는데, 바로 [[제트 얼론]]을 막기 위해서다.[* tv판 7화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